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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템포

    바쁠수록 생각하라

    지은이 이호건
    출간일 2014년 4월 25일
    사양 268쪽 140*217mm
    ISBN 9788954624497
    수상
    정가 14,000원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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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책소개

    기업 교육 컨설턴트 이호건 박사의 저서.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발견해야만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 곧 나의 미래’인 셈이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이 직접 철학책에서 가려 뽑은 인생에 관한 36개의 ‘깊은 문장’을 소개한다. “세계는 그대가 원하는 대로 세상에 머물러 있다”(마르틴 부버) 등 역사상 위대했던 철학자들이 끈질긴 사유를 통해 내놓은 한 줄의 문장은 우리에게 생각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인생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그들의 깊은 생각은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무無는 존재의 고유한 가능성이며, 또 존재의 유일한 가능성이다 _장 폴 사르트르', '우리는 어떤 길이 좋은지 나쁜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그 길에 난 발자국이 얼마나 많은지에만 매달린다. 그런데 돌아오는 사람의 발자국은 하나도 없다 _루키우스 세네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_헤르만 헤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소개
    지은이 :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세계에서는 경영학 박사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일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지금은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있다. 직장인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변신한 그는 지금 교육컨설팅 회사인 (주)휴비즈코퍼레이션을 경영하면서 작가와 칼럼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직장인들의 흔들리는 삶에 철학의 단단한 사유를 나누고자 노력한 《30일 인문학》이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