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 마음을 비추다 세트
지은이 | 아잔 차 / 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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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7년 11월 27일 |
사양 | 696쪽 135*205mm |
ISBN | 9788954649063 |
수상 | |
정가 | 3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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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소개
아잔 차 스님의 법문들을 모아 스님이 입멸한 지 10주년 되던 해에 <Food for the heart>의 번역서이다. 아잔 차 스님의 제자인 아잔 브람 스님의 호주 보디냐나 사원에서 정진한 혜안 스님의 정선된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작가소개
지은이 : 아잔 차(Ajahn Chah, 1918~1992)
당대 최고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았던 아잔 차 스님은 불교 명상과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가르침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인도했다. 그는 단순함과 버림의 생활을 실천하며 지혜와 유머, 큰 자비심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쳤고 서양의 저명한 불교도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1918년 태국 북동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아잔 차 스님은 아홉 살 때 절로 출가했고, 스무 살 되던 해에 비구계를 받았다. 몇 년 후, 아버지의 죽음에 자극받아 고향의 안정된 사찰 생활을 버리고 방랑하는 수행승이 되어 명상에 매진했다. 그는 숲, 동굴, 공동묘지 등에 머무르며 (지난 세기의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태국의 명상 스승이었던) 아잔 문 스님을 비롯한 몇몇 명상 스승들에게 지도받으며 자신을 단련시켰다.
그의 단순하지만 심오한 가르침의 방식은 특히 서양인들을 끄는 매력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서양인이 그에게 명상을 지도받기 위해 찾아왔다. 출가자로 수행하려는 서양인들이 늘어나면서, 1975년 그는 그들의 지도를 위한 특별한 사원을 설립했다. 아잔 차 스님은 1992년에 입적했지만 그후로 그의 많은 제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옮긴이 : 혜안(慧眼)
고등학생 시절부터 불교 명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대학에 입학해서 불교 동아리 활동을 하며 본격적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통도사 청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통도사, 범어사에서 불교 경전을 수학한 후 국내의 선원과 태국, 스리랑카, 미얀마, 호주 등의 사찰 및 수행처에서 정진했다. 명상의 스승으로 삼게 된 아잔 브람 스님과의 인연으로 호주의 보디냐나 사원에서 수행했다. 그후 창원 신불사의 주지로 일반인들에게 명상을 강의하기도 했다. 현재 선원에서 정진중이다. 저서로 『마음 다루기 수업』, 역서로 아잔 브람 스님의 명상지침서인 『놓아버리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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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 마음을 비추다 세트_신간안내문.hwp (1.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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