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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긋

    양심 경제

    지은이 스티븐 오버먼 / 김병순
    출간일 2015년 10월 5일
    사양 324쪽 152*223mm
    ISBN 9788954637688
    수상
    정가 16,500원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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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책소개

    스티븐 오버먼은 이 책을 통해 특유의 활기찬 문체로 양심 경제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우리에게 알린다.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유용한 충고로 가득한 이 책은, 기업과 브랜드는 새로운 문화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들의 상징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양심은 우리가 서로 긴밀한 의존 관계에 있다는 상호연결성과 우리의 모든 행동이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을 공유하는 자기 표현을 모두 필요로 한다. 디지털 혁명으로 세계는 점점 더 양심적이 되어갈 뿐 아니라, 우리의 양심도 점점 깨어나고 있다.

    대기업 이사회에서 벤처기업 다락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 국무부에서 개발도상국의 약동하는 시장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세계적 리더와 권력자, 투자자, 그리고 다양한 의사결정자들이 ‘일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세계에서 조직을 잘 운영하고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작가소개
    지은이 : 스티븐 오버먼(Steven Overman)
    지난 20년 동안 중요한 사회 변동, 미디어 소통, 기술 혁신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일에 앞장서온 스티븐은 『와이어드』 잡지에서 디지털 혁명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을 도왔다. 또한 아카데미영화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에이즈에 대한 논의 방향을 바꾼 영화 〈필라델피아〉 제작에 참여했다. 스티븐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초히트상품 노키아 N95의 세계 시장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노키아의 글로벌 브랜드마케팅 크리에이션의 부사장이 되었다.
    그는 현재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과 기술 벤처업체들을 자문하고 있으며 기술업계의 각종 행사에 연설자로 자주 초빙되고 있다. 『와이어드』 『마케팅위크』 『패스트컴퍼니』 『비지니스2.0』에 그의 글이 자주 인용된다.

    옮긴이 : 김병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자본주의의 기원과 서양의 발흥』 『성장의 한계』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 경제, 공정 무역』 『그라민은행 이야기』 『경제인류학으로 본 무역의 역사』 『탐욕의 종말』 『선을 위한 힘』 『달팽이 안단테』 『월드체인징』(공역) 『여우처럼 걸어라』 『생명은 끝이 없는 길을 간다』 『과학자의 관찰 노트』 『사회·법체계로 본 근대 과학사 강의』 『세계 문제와 자본주의 문화』 『인재 쇼크』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권력의 종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