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닝 더 인비저블 -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디자인하다
지은이 | 라라 페닌 / 이연준, 이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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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0년 9월 1일 |
사양 | 340쪽 210*270mm |
ISBN | 9791190277716 |
수상 | |
정가 | 4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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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소개
sam series 2권. 서비스 디자인과 관련된 실무자와 디자이너 모두에게 필요한, 서비스 디자인의 개념과 핵심 프로세스를 담은 책이다. 국내에서 수년 전부터 관심을 받아온 서비스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비스 디자인의 혁신적 가치를 실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침서로서, 서비스 디자인 영역에 내딛는 첫걸음의 동행자로 삼아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서비스 디자인을 학습하는 여정이다. 파트 1에서는 많은 분야와 상호 연결되는 서비스의 초학문적 특성에 대한 핵심 사항을 도표화한다. 파트 2에서는 서비스 디자인을 훌륭하게 수행한 실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서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 방법과 도구를 깊게 다루며 서비스 디자인에 대한 여러 논의를 실질적 활용과 연결한다.
작가소개
지은이 : 라라 페닌 Lara Penin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의 초학제적 디자인 부교수 겸 초학제적 디자인 대학원 프로그램 책임자를 맡고 있다. 2008년 뉴스쿨의 디자인전략 학부의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후, 초학제적 디자인 석사(MFA), 통합디자인 학사(BFA), 전략디자인경영 학사(BBA) 프로그램에서 스튜디오, 공공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관련 집중 및 선택 과정 수업, 시스템사고, 참여적 방법 등을 가르쳐왔다. 전략디자인과 경영, 사회이론의 교차점에서 활동하는 액션리서치랩인 파슨스 DESIS 연구소의 공동설립자로, 문제 설정과 문제 해결에 관한 학제간 전문지식을 지속 가능한 실무와 사회혁신에 적용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서비스디자인 에이전시를 탐구하고, 동시에 디자이너들이 시민사회 및 공공부문과 관련하여 좀더 변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교육 혁신과 실천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이 : 이연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디자인콘텐츠대학원 서비스디자인학과에서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프랫미술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한국에서 ‘가이드어소시에이츠’와 ‘인터브랜드’의 시니어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삼성전자, LG, 에버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아이덴티티 개발과 국내 유명 제품, 패키지 및 리테일 브랜드 개발에 참여했다. 실무 경력을 쌓은 후 영국 랭커스터대학에서 조직의 중심 실체로 확장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연구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디자이너)적 사고, 접근법, 방법 등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브랜딩 중심으로 조사하여 디자인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랜딩과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확장된 역할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디자인 접근법과 방법의 비즈니스 및 사회 적용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펼치고 있다.
옮긴이 :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프랫미술대학 대학원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홍익대와 가천대, 숙명여대 등에서 강의하며 서비스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nabling people to lower barriers with a codesign prototyping approach”, 「데이터 시각화에서 시각적 은유의 개념적 은유에 관한 연구」, 「생수 브랜드의 패키지디자인 유형 분석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을 썼다. 뉴욕 아트 디렉터스 클럽 어워즈에서 포스터디자인과 환경디자인 우수상을 받았다. 미국와 캐나다에 18년간 머물며 여러 전시회에 참여했고, 동화책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수행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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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닝 더 인비저블 -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디자인하다_신간안내문.hwp (1.7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03 14: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