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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소개
세상의 B들을 위한 위로의 에세이다. 모두가 A의 주류를 꿈꾸는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해도 따듯한 품성으로 서로 보듬어주는 B의 정서를 담아냈다. 양극화된 사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주류를 이루는 부류는 A가 아닌 B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B가 우리라는 공동체를 이루며 약하고 소외되고 외로운 이의 편에 서서 공감하는 마음을 전한다.
저자는 자칭, 타칭 무명 시인으로 살아가는 B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비주류로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통칭 B급이 아니라 B라 하게 된 이유를 풀어놓는다.
작가소개
지은이 : 현택훈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문학 공부를 하거나 군대에 있을 때 빼고는 줄곧 제주도에서 살며 시를 쓴다. 시집 『지구 레코드』 『남방큰돌고래』 『난 아무 곳에도 가지 않아요』 『마음에 드는 글씨』, 동시집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을 냈다.
traceage@naver.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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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B_신간안내문.hwp (2.6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03 18: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