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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4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 소설.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박지영은 장편소설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고독사 워크숍』, 소설집 『이달의 이웃비』, 『테레사의 오리무중』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은 2013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가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의 판타지적 감각은 ‘선’ 안에 깃든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며 ‘악’을 발굴해내는 이야기를 동화처럼 펼쳐낸다. 선행(先行)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컵케이크처럼 달콤하고 아름다운 실천”이라는 작가의 상상력은 ‘선’에 대한 찬사보다 더 자극적인, ‘악’을 향한 비난에 드러내는 증오심 위로 형형색색의 스프링클을 뿌려주는 환상을 전한다.
작가소개
지은이 : 박지영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고독사 워크숍』, 소설집 『이달의 이웃비』 『테레사의 오리무중』이 있다. 2013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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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 무장 혁명사_신간안내문.hwp (1.5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10 21: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