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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유서가

    강릉 바다

    지은이 김도연
    출간일 2018년 9월 17일
    사양 320쪽 135*205mm
    ISBN 9788954652926
    수상 2018 문학나눔
    정가 13,800원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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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책소개

    소설가 김도연 에세이. 이 책에 실린 산문은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작가만이 쓸 수 있는 글들이다. 그중에서도 깊은 밤에 마시는 소주 안주로, 달걀을 노른자에 분이 날 때까지 삶아 칼로 반 토막을 낸 뒤 고추장을 찍어 곰취에 싸먹는 것을 최고로 치는 소설가만이 쓸 수 있는 산문이다.


    겨울철에 강릉 삽당령 너머 영동지역의 해양성 기후와 여름철 고랭지 기후가 만나는 송현리에서 자라는 곰취의 맛을 제일로 치는 김도연 작가의 세번째 산문집이다. 강원도의 거친 듯 속 깊은 바람처럼 맑고 정갈한 글들을 모아, 작가가 태어나 처음으로 본 바다이자 삶의 변두리에서 끊임없이 기웃거리고 서성거렸던 '강릉 바다'에 담았다.

    작가소개
    지은이 : 김도연
    강원도 대관령 출생. 강원대학교 불문과 졸업. 2000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작품활동 시작. 소설집 『콩 이야기』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십오야월』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장편소설 『누에의 난』 『마지막 정육점』 『산토끼 사냥』 『아흔아홉』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산문집 『눈 이야기』 『영』 등이 있음.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