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눈이 온다
지은이 | 한지혜 |
---|---|
출간일 | 2019년 10월 21일 |
사양 | 284쪽 135*205mm |
ISBN | 9791190277129 |
수상 | 2019 중소출판사 콘텐츠 창작지원, 문학나눔 |
정가 | 14,000원 |
판매처 |
목록으로
본문
책소개
1998년 한 일간지의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두 권의 소설집을 발표하며 현대인의 공허한 내면을 자신만의 문법으로 묘파해온 한지혜 작가의 첫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어느덧 21년 차 중견소설가로, 또 일간지 및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번 책에서 불투명하고 불완전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바라본 풍경들을 간명하고 정직한 문체로 그려낸다.
53편의 수록작은 문득 문득 어릴 적 엄마가 지어준 밥 냄새가 그리워질 만큼 친밀하고 소중한 삽화들로 가득 차 있다. '나의 살던 골목에는'이라는 부제처럼 작가는 살아오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맞닥뜨린 세상의 풍경을 네 개의 골목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작가소개
지은이 : 한지혜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으로 『안녕, 레나』와 『미필적 고의에 대한 보고서』가 있으며, 일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첨부파일
-
참 괜찮은 눈이 온다_신간안내문.hwp (1.7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07 22: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