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의 필란트로피
지은이 | 에릭 비어봄 외 10인 / 이은주 / 최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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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1년 8월 20일 |
사양 | 504쪽 153*224mm |
ISBN | 9791191278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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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2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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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소개
여섯번째 사랑의열매 나눔총서 필란트로피의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철학,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법학 전문가들이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책. 미국 사회에서의 필란트로피의 기원과 제도, 도덕적 정당성 등을 검토하면서 민주사회에서 필란트로피가 지닌 역할과 정당성을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에서 진정한 필란트로피가 되기 위해서 어떤 제도적 역할을 필요한지, 좋은 사회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국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때로는 역사 속에서 때로는 현재의 제도 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소개
지은이 : 에릭 비어봄(Eric Beerbohm)하버드대 정부학 교수이다. 에드먼드 J. 사프라 윤리센터 대학원 펠로십 디렉터로 재직중이며 저서로는 『우리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윤리In Our Name: The Ethics of Democracy』(2012)가 있다.
지은이 : 루시 베른홀츠(Lucy Bernholz)
스탠퍼드대 선임 연구원이자 스탠퍼드 디지털 시민사회 연구소의 공동 소장이다. 재단센터(Foundation Center)가 발간하는 필란트로피 전망 연감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이 : 폴 브레스트(Paul Brest)
스탠퍼드대 법학 명예교수이다. 스탠퍼드 로스쿨 전 학장이자 윌리엄 앤드 플로라 휼렛 재단 전 이사장이기도 하다.
지은이 : 키아라 코델리(Chiara Cordelli)
시카고대 정치학 조교수이다. 분배적 정의와 비정부 기구를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이 : 아론 호바스(Aaron Horvath)
스탠퍼드대 사회학 박사과정생이자 스탠퍼드 필란트로피·시민사회센터 연구원이다.
지은이 : 조너선 레비(Jonathan Levy)
시카고대 역사학 교수이다. 저서로 『부의 괴물: 미국에서 부상하는 자본주의와 위험의 세계Freaks of Fortune: The Emerging World of Capitalism and Risk in America』(2012)가 있다.
지은이 : 레이 매도프(Ray D. Madoff)
보스턴대 로스쿨 교수이다. 저서로 『불멸과 법: 죽은 미국인들의 떠오르는 권력Immortality and the Law: The Rising Power of the American Dead』(2010)이 있다.
지은이 : 라이언 페브닉(Ryan Pevnick)
뉴욕대 정치학 부교수이다. 저서로 『이민과 정의의 제약Immigration and the Constraints of Justice』(2011)이 있다.
지은이 : 월터 W. 파월(Walter W. Powell)
스탠퍼드대 교육학 교수 겸 사회학, 조직행동학, 경영과 학·공학, 커뮤니케이션학, 공공정책학 예우교수이다. 필란트로피·시민사회센터 공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와 편저로는 『조직과 시장의 출현The Emergence of Organizations and Markets』(2012, 존 패짓과 공저), 『비영리 부문: 연구편람The Nonprofit Sector: A Research Handbook』(2006, 리처드 스타인버그와 공동 편저) 등이 있다.
지은이 : 롭 라이히(Rob Reich)
스탠퍼드대 정치학 교수로, 철학 및 교육대학원 예우교수를 겸하고 있다. 사회윤리센터장, 필란트로피·시민사회센터 공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와 편저로는 『미국 교육의 자유주의와 다문화주의를 잇는 가교Bridging Liberalism and Multiculturalism in American Education』(2002), 『교육, 정의, 민주주의Education, Justice, and Democracy』(2013, 대니엘 앨런과 공동 편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올리비에 준즈(Olivier Zunz)
버지니아대 역사학과 코먼웰스 교수이다. 저서로는 『불평등의 변화 양상The Changing Face of Inequality』(1982), 『미국의 기업화Making America Corporate』(1990), 『왜 미국의 세기인가Why the American Century?』(1998), 『미국의 필란트로피: 역사Philanthropy in America: A History』(2012)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은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윤리학의 배신』 『무한공간의 왕국』 『폭풍 전의 폭풍』 등이 있으며,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공역했다.
감수자 : 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이다. 현재 복지국가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LAB2050 및 푸르메재단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비교적 관점을 통해 사회정책을 연구하며,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복지국가, 사회정책, 혁신, 행복 등에 대한 논문과 책을 국내외에서 출판한 바 있다.
최근 저서로 『Welfare Reform and Social Investment Policy in Europe and East Asia』(공저, Policy Press, 2021)와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공저, 어크로스, 2020) 등이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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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의 필란트로피_신간안내문.hwp (1.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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