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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의 윤리학

    지은이 폴 우드러프 외 8인 / 강선재 / 양옥경
    출간일 2022년 3월 8일
    사양 264쪽 153*224mm
    ISBN 9791192247021
    수상
    정가 16,800원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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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책소개

    매달 혹은 매년 기부할 곳을 결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지 윤리학의 이론적 접근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놓은 전문서로, 1장 토머스 E. 힐 주니어(Thomas E. Hill Jr.)의 ‘필란트로피 기부의 의무와 선택—칸트주의적 관점’, 2장 크리스틴 스완턴(Christine Swanton)의 ‘덕윤리, 두터운 개념, 선행의 역설’, 3장 제프 맥머핸(Jeff McMahan)의 ‘선의 이행과 최대선의 이행’, 4장 엘리자베스 애슈퍼드(Elizabeth Ashford)의 ‘극심한 빈곤은 부정의한 비상사태’, 5장 브랜던 보쉬(Brandon Boesch)의 ‘자기충실성 및 정체성과 자선단체의 선택’, 6장 윌리엄 매캐스킬(William Macaskill), 안드레아스 모겐센(Andreas Mogensen), 토비 오드(Toby Ord)의 ‘기부는 지나친 요구가 아니다’, 7장 폴 우드러프(Paul Woodruff)의 ‘후기: 정의와 자선 기부’ 등 총 7장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소개
    지은이 : 폴 우드러프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윤리학과 종신교수, 학장. 저서로 『경의–잊힌 덕을 되살리기Reverence: Renewing a Forgotten Virtue』(2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14)와 『아이아스 딜레마The Ajax Dilemma: Justice and Fairness in Rewards』(Oxford University Press, 2011)가 있다.

    지은이 : 엘리자베스 애슈퍼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도덕철학과 정치철학을 연구하며, 옥스퍼드대학교출판부에서 출간될 『기아의 뜻밖의 사형집행자–구조적 인권침해로서의 극심한 빈곤Hunger’s Unwitting Executioners: Severe Poverty as a Structural Human Rights Violation』을 집필중이다.

    지은이 : 브랜던 보쉬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응용윤리학을 연구하며, 과학의 재현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지은이 : 토머스 E. 힐 주니어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캠퍼스 교수. 『덕, 규칙, 정의–칸트주의적 염원Virtue, Rules, and Justice: Kantian Aspirations』(Oxford University Press, 2012)과 『인간 복지와 도덕적 가치–칸트주의적 관점Human Welfare and Moral Worth: Kantian Perspectives』(Oxford University Press, 2002)을 저술하고, 『블랙웰 가이드-칸트 윤리학A Blackwell Guide to Kant's Ethics』(Wiley-Blackwell, 2009)을 엮었다.

    지은이 : 윌리엄 매캐스킬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냉정한 이타주의자Doing Good Better』(Penguin Random House, 2015)를 저술했다.

    지은이 : 제프 맥머핸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도덕철학을 가르친다. 『살인의 윤리학–삶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The Ethics of Killing: Problems at the Margins of Life』(Oxford University Press, 2002)과 『전쟁 살인Killing in War』(Oxford University Press, 2009)을 저술했다.

    지은이 : 안드레아스 모겐센
    옥스퍼드대학교 지저스칼리지 강사, 철학과 부교수. 도덕 인식론, 특히 진화적 폭로 논증에 관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다.

    지은이 : 토비 오드
    옥스퍼드대학교 인류미래연구소 연구원. 세계 빈곤과 도덕적 불확실성 등을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다.

    지은이 : 크리스틴 스완턴
    오클랜드대학교 철학과 재직. 『흄과 니체의 덕윤리The Virtue Ethics of Hume and Nietzsche』(Wiley Blackwell, 2015)와 『덕윤리–다원론적 관점Virtue Ethics: A Pluralistic View』(Oxford University Press, 2003)을 저술했다. 최근 발표했거나 곧 발표할 논문들의 주제는 덕윤리와 역할 윤리학, 덕윤리와 특수주의이다.


    옮긴이 : 강선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잔류 인구』 『테라피스트』 『우리 사이의 그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공역) 『나를 찾아줘』 『타인들의 책』 『세 길이 만나는 곳』을 옮겼다.

    감수자 : 양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역사회정신건강,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윤리 및 인권, 통일사회복지, 그리고 한국사회복지역사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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