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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0년 〈내일을여는작가〉 등으로 데뷔해 진지한 사유와 탄탄한 문장으로 동시대 문학의 지형도를 조밀하게 읽어온 문학평론가 노지영의 문학 대담집 『뒤를 보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살피고 염려하고 상상하는 ‘시의 마음’으로 이문재, 손택수, 신용목, 김해자, 김경인, 김정환, 강은교, 김기택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 여덟 명을 만나 시의 창작 과정, 시의 본질과 근원을 들여다보며 시가 우리 삶에 주는 의미를 되새긴다.
작가소개
지은이 : 노지영문학평론가. 2010년 〈내일을여는작가〉 등을 통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백조〉 〈시와시학〉 〈영화가있는문학의오늘〉 편집위원이며, 〈내일을여는작가〉 〈통일문학〉 〈리얼리스트〉 편집위원,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예술정책지원 소위원회 위원 및 민족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가톨릭대, 청주교대, 동양미래대 등을 거쳐 현재 경희대와 방송대에서 교양과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정본노작홍사용문학전집 1, 2』 『오장환전집 1, 2』 『애타도록서 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 『영구혁명의 문학‘들’』 『서강, 우리 시대 문학을 말하다』 『서정주 연구』 『한국 전후 문제시인 연구 3, 4』 『김춘수의 무의미시』 외 다수의 책을 함께 쓰고 엮었다. 인쇄 매체 형식 외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지속적으로 문화향유 현장에 관심을 보여왔다. 현재 장애문학 팟캐스트 〈A의 모든 것〉에 고정 출연하며, 장애문인에 대한 인터뷰를 웹진에 연재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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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보는 마음_신간안내문.hwp (580.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09 21: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