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로고

교유당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내 전체검색
  • BOOK
  • 교유서가
  • BOOK

    다온테마는 오늘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교유서가

    아우구스티누스

    지은이 헨리 채드윅 / 전경훈
    출간일 2024년 12월 5일
    사양 264쪽 128*188mm
    ISBN 9791193710777
    수상
    정가 15,500원
    판매처

    목록으로

    본문

    책소개

    그리스도교 2000년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대표하는 사도 바오로, 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의 사상과 생애를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정리한 세 권의 책이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왔다.

    가장 위대한 초기 기독교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가르침은 중세 학문, 르네상스 인문주의, 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의 종교적 논쟁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나아가며 글을 쓰는 사람이며, 글을 쓰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아우구스티누스가 쓴 자서전은 고대의 어떤 자서전보다도 유명하고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심리와 성격에 열띤 관심을 보여왔다.

    자신의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면에서 아우구스티누스를 능가할 고대인은 아무도 없다. 이 책의 저자 헨리 채드윅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기독교 전통 안팎에서 서양 사상에 미친 영향의 역사를, 철학적 종교적 맥락에서 추적한다.

    작가소개
    지은이 : 헨리 채드윅(Henry Chadwick)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의 교수와 학장을 지냈다. 영국·미국·프랑스 학술원 회원이며, 1989년에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교회사 분야에서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다. 저서로 『초대 교회사』, 『초대 기독교 사상과 고전 전통』, 『아빌라의 프리스킬리아니스투스파』, 『보이티우스: 음악과 논리, 신학과 철학의 위안』 등이 있다. 또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에 주석을 달아 편찬하기도 했다.

    옮긴이 : 전경훈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한동안 가톨릭교회의 수사로 살았다. 지금은 여러 책을 번역하고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며 산다. 번역한 책으로는 『가톨리시즘』, 『페미사이드』, 『필리포스와 알렉산드로스』, 『마지스테리아』 등이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