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
지은이 | 로런스 M. 프린시프 / 노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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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7년 1월 20일 |
사양 | 240쪽 128*188mm |
ISBN | 9788954644143 |
수상 | |
정가 | 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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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소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14권. ‘연속성’과 ‘변화’라는 중요한 키워드를 우리에게 제시하며, 근대 초기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의 길을 열어 보인다. 과학혁명 이전과 이후의 시기에 중요한 연속성이 존재함을 여러 사례를 통해 점검하고, 중세의 유산을 의미심장하면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발전시킨 16∼17세기 사상가들의 활약상을 살핀다.
과학, 과학자가 고유한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근대 초기는 점차 과학과 기술이 중심이 되는 근대적 세계로 변모해나갔다. 이 책은 근대 초기 사상가들이 이 세계를 파악하고 이 세계에 관여한 방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그들이 현대적 과학 지식과 기법을 뒷받침하는 여러 토대를 어떻게 세웠는지, 그리고 이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세계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발견해냈는지도 간결하게 살펴본다.
작가소개
지은이 : 로런스 M. 프린시프(Lawrence M. Principe)존스 홉킨스 대학의 과학기술사학과 및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세 후기 및 근대 초기 과학사로, 연금술과 화학의 역사에 주력하고 있다. 과학사 연구에 중대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프랜시스 베이컨 메달의 첫 수상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 노태복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 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 교류 업무를 맡던 중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수학』 『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 『부정 본능』 『왜 로봇의 도덕인가』 『뉴턴의 시계』 『잃어버린 밤을 찾아서』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 『얽힘의 시대』 『마음의 그림자』 『생각하는 기계』 『서양과학사상사』 등이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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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_신간안내문.hwp (528.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06 14: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