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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책소개
교우서가 첫단추 시리즈 11권. 종교개혁은 유럽을 변혁했고 근대 세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런데 종교개혁이란 무엇이었는가? 진보와 자유, 근대성으로 나아가는 힘이었는가 아니면 분쟁과 분열, 억압을 낳는 힘이었는가? 두 세기에 걸친 종교개혁기에 교회와 국가의 관계, 신민과 통치자의 관계,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저자는 종교개혁이 유럽에 한정된 현상이 아니라 기독교를 오늘날의 세계 종교로 바꾸어놓은 현상이었다고 주장한다.
작가소개
지은이 : 피터 마셜(Peter Marshall)영국 워릭 대학 역사학과 교수. 옥스퍼드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근대 초기 영국과 유럽의 종교사 및 문화사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종교개혁기 잉글랜드 1480~1642Reformation England 1480-1642』, 『헨리 8세 시대 잉글랜드의 종교적 정체성들Religious Identities in Henry VIII’s England』 등이, 편저로 『옥스퍼드 일러스트 종교개혁사The Oxford Illustrated History of the Reformation』, 『근대 초기 세계의 천사들Angels in the Early Modern World』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재만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고, 역사를 중심으로 인문 분야의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정복의 조건』 『세계제국사』 『철학』 『역사』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제국의 폐허에서』 『공부하는 삶』 등이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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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_신간안내문.hwp (332.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3-06 13:59:54